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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케이트 왕세자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이후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여러분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올릴 소식은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에

대한 내용인데요 최근들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뜨고 있는 가운데 도대체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도

어디 한번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상징과도 같았던 진주 목걸이. 빅토리아 여왕이 딸들과 손녀들의 생일 때마다 진주 한알씩을 선물해 18살이 되면 완전한 진주 목걸이를 완성할 수 있게 해 주었던 전통 덕분에 어렸을 때 부터 주얼리와 친숙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생전 300여개에 달하는 주얼리를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제나 아름다운 목걸이,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미췄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그 중 영국왕실이 공개한 사진 속 여왕이 가장 즐겨하던 세 줄의 진주 목걸이를 물려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 목걸이의 다음 주인은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 이 진주 목걸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아버지인 조지 6세로부터 선물받은 제품과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그 목걸이를 정말 좋아했던 여왕을 위해 카타르 국왕이 1953년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시 제작 후 선물했습니다. 이후 그 목걸이를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에게 물려 준 것이죠. 케이트 미들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목걸이를 물려받아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여왕의 남편인 필립 공의 장례식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여왕에게 선물받은 진주와 다이아몬드 초커를 착용하기도 했었죠. 

 

이 이야기를 제가 왜 하냐 하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케이트 미들턴이 영국 왕실 여성들 가운데 실세로 발돋움 하지 않느냐는 떡볶이 만세의 개인적인 뇌피셜 때문입니다. 한편으론 카밀라가 왕비가 되었으니 카밀라가 영국의 실세로 발돋움 하지 않느냐는 의견들도 계신데 지난번에 포스팅한 찰스 3세 잉크펜 사건만 보더라도 카밀라는 절대로 영국 왕실 실세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진정으로 영국 왕실의 실세라면 찰스 3세가 그 정도 일로 카밀라한테 짜증을 내지 않아요. 보좌관의 말로는 찰스 3세가 아무리 다혈질에 성격이 급한 신경질적인 사람이라도 카밀라가 정말로 실세면 과연 그럴까요?

 

출저 네이버

 

전 절때 아니라고 보거든요. 사실 케이트가 제 2의 다이애나 왕비님처럼 될지 말지는 떡볶이 만세로서도 아직 판단하기엔 굉장히 시기 상조라고 봐요. 하지만 사실상 케이트가 영국 왕실 여성들로서 가장 실세로 보이는 장면들이 정말 한둘이 아닙니다. 정말로 카밀라를 왕실 실세로 생각했다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께서도 그 목걸이를 카밀라 주지 왜 케이트 주냐 계속 이 생각만 들고요. 그리고 또 최근 들어 케이트가 실세라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國葬) 참석을 위해 런던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만났다는데요.

 

영국의 갑작스러운 국왕 교체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 왕실의 응원과 지지는 계속될 것임을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되며 국장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은 케이트 비가 버킹엄궁에서 젤렌스카 여사를 ‘특별접견’(special audience)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트 비는 올해 40세로 젤렌스카 여사보다 4살 어리다. 젤렌스카 여사는 러시아 침략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지휘하는 남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대신해 런던을 찾은 것 역시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귀빈들도 카밀라가 아닌 케이트가 맞이했다는 거죠. 윤대통령도 그외의 다른 국빈들도 윌리엄 왕세자를 대동한 케이트 왕세자빈이 맞이했고 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국정에 바빠 설령 그럴 겨를이 없었다 쳐도 카밀라가 외교적 일에 참석을 전혀 안했단건 제가 봐도 아무리 너무 이상하거든요. 그리고 기껏 한다는 일이 찰스 3세가 잘못 쓴 글자 고쳐주다 찰스 3세로부터 면박이나 듣는일? 이게 한나라의 왕비로서 하는 일인지도 의문스럽고 정치나 외교를 한참 모르는 제가 봐도 카밀라의 입지가 과연 이것 밖에 안되는 일인가 참 의문스럽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스크랩한 기사에

떡볶이 만세 본인의 뇌피셜도 한번 담아봤는데요

정말로 케이트 왕세자빈이 다이아나 왕비님처럼

될지 말지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알겠다 치더라도

기껏 왕비 되었더니 찰스 3세한테 화풀이 당하고

여기저기 동네북 취급 당하는 카밀라가 이젠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뭐 그래도 자업자득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