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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뉴스소식

오늘의 유도 소식 2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도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안산시는 안산시에서 개최된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과 '2022 하계 초·중·고 연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으며 먼저 상록수체육관에서 7월 25~17일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에서는 안산시청 직장유도부 소속 김원진, 김하윤선수가 1위에 올라 국가대표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장윤진 선수와 김성은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고 하며 한편 2022년 지난 6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양특례시장배 계급별 유도대회’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고 합니다.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 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를 포함해 5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남녀 각 8개 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어 8월 2~7일 열린 ‘2022 하계 초·중·고 연맹전’에서는 88개 팀에 2천546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체육부에 출전한 안산유도체육관이 여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한편 마하나임 유도 선교회는 마하나임유도선교회(대표선교사 이승찬)는 최근 캄보디아유도회(서홍민 목사)의 ‘Joyful Judo Mission Church’(이하 JJMC 팀)에 유도복과 유도띠 40여벌의 선교 물품을 현지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안산시에서는 이어 김진만 체육진흥과장은“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고양시에선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좋은 경기가 되기 바란다”며 선수를 격려하고 “유도는 한국 스포츠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다. 고양시도 더 많은 유도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마하나임 유도 선교회 측은 이번 선교물품 지원은 강동유도관(관장 오준성), Y유도체육관(관장 김용희)의 관원들이 캄보디아의 유도팀을 후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물품들을 모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JJMC팀은 2015년 서흥민 목사에 의해 창설된 이후 캄보디아 유도회 시합에서 수차례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나, 헌옷과 천을 덧대어 유도복을 자체 제작해 소속 선수들을 입혀야 하는 실정이므로 이번 지원에 대해 JJMC팀 서흥민 목사는 “이번에 마하나임유도선교회로부터 지원받은 유도복을 입고 오는 11월 국체전에서 선수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파리 2024년 유도 경기를 코앞에 둔 상황이라면 당연히 뜻깊은 소식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지만 이번 파리 유도 경기에선 도쿄 2020년에 비해 참가 선수 숫자가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도 60kg급 김원진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소식 역시 들리는 걸 보면 아직 한국 유도계예 희망이 없어진 건 아닌 듯 싶습니다. 한편 마하나임 유도선교회의 이승찬 대표선교사는 지난 6월 빛이있으라교회(담임 강달금 목사)에서 국내외 순회 선교사로 파송 받고 유도 선교의 사명 아래 사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예선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출전 선수 숫자, 눈여겨볼 스타, 바뀐 경기 방식 등이 참 흥미롭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데요. 김원진은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60㎏급 결승에서 일본 나가야마 류주(3위)에게 안아돌리기 한판을 내줘 준우승했으며 이로써 김원진은 지난달 국제유도연맹(IJF) 자그레브 그랑프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48㎏급에 출전한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34위)은 준결승에서 만난 일본의 코가 와카나(9위)에게 누르기 한판으로 졌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 린천하오(47위)를 허리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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