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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뉴스소식

오늘의 태권도 소식 6

오늘의 태권도 소식 6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대한검도회의 소식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전북 부안군 가족센터(센터장 김화순)는 지난 18일 토요일 가족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달라진 태권도 교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는데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은 태권체조를 활성화하여 마실축제와 세계잼버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스트레칭, 문화이해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합니다.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태권도 교실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안군 가족센터 김화순 센터장은 “국제결혼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 사회,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부모교육, 부부교육 등 다양한 가족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는데요. 강원 원주시가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 절차에 돌입했으며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은 민선 8기 원강수 원주시장의 공약이라는데요. 

 

시는 2024년 1월 창단을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원 시장은 20일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했다"며 "이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시는 복싱, 역도, 육상 등 3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지난해부터 역점 과제로 추진해오던 '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물꼬가 터지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 및 장애인 선수·지도자 등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재단은 지난해 2월 직장운동경기부(이하 경기부) 창단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 장애인·비장애인 경기부 창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기부 창단 시 기대효과와 재단의 지원 사항 등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전국 각지의 지자체 등과 협의를 가져왔고, 이번에 창단 발표를 한 원주시를 비롯해 다수의 지자체에서 경기부 창단에 관심을 표명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내년 1월 창단을 목표로 장애인 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절차'에 돌입한다며 앞으로 조례 개정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원주시의 발표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에서도 태권도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등 재단은 그간 협력을 이어온 여러 지자체의 창단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업무협약'과 약칭 태권도법 제3조에 의한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 교육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장애인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해 태권도와 체육을 통한 보편적 가치 실현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경기부 창단을 발표한 원주시에 감사함을 표한다는데요.

 

다른 지자체 등에서 태권도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8명(박민수 외 17명가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활약을 펼쳤고 개신초는 지난 18일 익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 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겨루기부문 금 9, 은 4, 동 2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으며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남초부 6학년 박민수가 플라이급 1위, 5학년 손준희가 핀급 1위, 4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 1위, 2학년 신효승이 핀급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 전연우가 플라이급 2위, 곽경현이 페더급 2위, 손태희가 L-웰터급 2위를 차지하고 4학년 신효원이 핀급 1위, 3학년 송예빈이 페더급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B리그에서는 여초부 5학년 유서린이 미들급 1위, 유아린 L-미들급 1위, 송수빈이 페더급 3위를 차지했으며 남초부 5학년 류현우가 웰터급 2위, 2학년 강태헌이 페더급 페더급 2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류봉순 교장은 "우리 개신초 태권도부 선수들이 열정적인 훈련 태도와 성실함을 기반으로 이룬 아름다운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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