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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北 미사일에 한미

北 미사일에 한미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이태원 대참사로 인해 다들 가슴

아프고 속상한 가운데 오늘도 북한은

정신 못차리고 미사일을 발사했단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하는데요. 

이 소식에 대해 대체 어떤

내용을 다룰지에 대해 그럼 지금부터

떡볶이 만세가 천천히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구글

 

북한이 3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는데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9시35~49분쯤 북한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90㎞, 정점고도는 약 130㎞, 속도는 마하6(초속 약 2.04㎞) 수준으로 탐지됐으며, 그 외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고 단, 현재까지 탐지·분석된 제원만 봤을 땐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라고 불리는 KN-23 미사일과 유사해 보인다고 합니다. 

북한은 KN-23과 그 개량형, 그리고 '북한판 에이태큼스(ATACMS)' KN-24, '초대형 방사포'(탄도미사일 기술을 적용한 다연장로켓) KN-25, 그리고 전술탄도미사일(TBM)인 '신형전술유도무기' 등 다양한 종류의 SRBM을 전술핵 투발수단으로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군은 이어 이날 오후 11시28분쯤부턴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80여발의 포탄을 포착했고 이들 포탄이 떨어진 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 완충구역' 내였다고 합니다. '해상 완충구역'은 남북한이 우발적 충돌이나 긴장 고조 상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포문을 폐쇄했다고 하는데요.

 

해상훈련과 해안포 등 중화기 사격 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곳이며 따라서 북한군이 이곳을 향해 포격을 가한 건 '9·19합의' 위반에 해당하며 이에 우리 군은 즉각 대북 경고통신을 통해 '도발 중단'을 요구했다고 합참이 전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포격 도발은 '군 서열 1위' 박정천 노동당 비서 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연례 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연장 결정을 비난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뒤 약 1시간 만에 이뤄진 것이며 박 비서는 해당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남한)의 무책임한 결정(비질런트 스톰 연장)은 연합군의 도발적 군사행위로 초래되었다" 라고 하는데요.

 

출저 구글

 

"현 상황을 통제 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며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박 비서는 특히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으며 북한은 이번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 반발, 2일에도 동·서해상을 향해 SRBM을 포함한 각종 미사일을 20여발 쏜 데다 동해상의 남북한 접경 수역에 설정된 '해상 완충구역'을 향해서도 100여발의 포격을 가하는 등의 연쇄 무력도발을 벌였고 이 가운데 북한이 쏜 SRBM 1발은 남북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수역에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또 3일 오전에도 동해상으로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SRBM 2발을 잇달아 쐈으며이처럼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자 한미 군 당국은 당초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 간으로 계획했던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따른 '억제' 차원에서라는데요. 합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군 당국은 북한의 무력도발 직후 한미 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어떤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고 합참이 전했다고 하며 북한은 올 들어 지난 10개월간 ICBM을 포함한 각종 미사일 발사와 공중무력시위, 포사격 등을 통해 전례 없이 높은 빈도로 도발을 벌였고, 제7차 핵실험 또한 언제든 실시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내 여전히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북한입니다.

지금 할로윈 대참사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는

우리 국가 국민들에게 벌집을 쑤셔넣고 있네요

대응을 해도 이난리 가만히 있어도 이난리

지금 우리가 자기네들 상대할 겨를이 없는데도

이와중에도 무척 관심이 고픈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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