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카페 정보

성신여대 공차에 가다!(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성신여대 카페 공차에 갔단 내용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보다싶이 성신여대 공차 간판입니다.

간판이 깔끔하고 세려된걸 봐선 세워진지 얼마 

안되었거나 그도 아님 관리를 정말 잘하는 곳

같습니다. 일단 간판 상태는 양호한 것 같습니다.

옆에서 있는 메뉴를 찍었는데 망고 밀크티 크러쉬와 

딸기 밀크티 크러쉬입니다. 둘 다 맛있을 것 같지만

보다싶이 떡볶이 만세의 자금 사정도 그렇고 저때

떡볶이 만세가 사마실 음료는 저 음료가 아니니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ㅎㅎ 

 

네 밀크티 스무디와 돌체 밀크티가 있는데요

저때 떡볶이 만세는 저 두 음료 중 픽해서 마실

생각이었습니다. 아래에도 음료가 있지만 관심도

없을 뿐더러 지금 다시 보니 글씨도 너무 작아 

일단 패스합니다 ㅎㅎ

공차 내부입니다. 꽤 넓찍하죠? 저때 손님이 별로 없고

한적한 시간에 갔습니다. 떡볶이 만세는 주로 맛집을 

가는 시간이 오전때 혹은 이른 오후 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늦은 시간 때 가는 일이 있는데

그땐 어머님께서 남동생과 가라고 괜한 고집을 부리실

때가 계시는데 그때 빼곤 대부분 이른 시각에 맛집을 찾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사람이 그만큼 적어 여유롭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보다싶이 공차 텀블러들과 밀크티 제품들이 참 다양하지만

네 오늘도 떡볶이 만세의 금전 사정이 간당간당해서 그냥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이 블로그 자주 오신 분들은 아시겠

지만 떡볶이 만세는 매일같이 맛있는 걸 막사먹을 정도로

금전 사정이 그닥 좋지 못합니다. 심지어 이번 여름에도 

어머님께선 더위 먹는단 이유 하나만으로 맛집 탐방을 순회

하시는 걸 어찌나 반대하시던지...그 덕에 늦어버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네 드디어 나온 공차 음료입니다. 골든펄 돌체 밀크티라고

새 메뉴를 시켰는데요 맛은 그럭저럭이고 개인적으로 펄

들어간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떡볶이 만세로선 펄만 아니었음 

제법 100점을 주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펄 들어간게 싫음 

공차는 왜 갔냐고 하셔도 할말 없겠지만 그래도 남들 다 가는거

저만 안갈 수 없다는 그런 왕따 비슷한 심리가 들어 저도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다 이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상으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ㅎㅎ